안녕하세요, 여러분!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뉴진스와 무라카미가 협업한 스트링백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, 그래서 저도 이번에 이 가방을 득템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. 저는 뉴진스의 열혈 팬은 아니지만, 앨범 구성도 좋고 디자인도 항상 마음에 들어서 매번 앨범을 사는 편이랍니다. 이번 스트링백도 그런 기대에 부응하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!
처음에 이 스트링백을 사려고 할 때는 이미 다 품절일 거라고 생각했어요. 그래서 몇 주 동안 그냥 지나쳤죠. 그런데 문득 이 가방이 다시 생각나서 온라인으로 서치해봤더니, 놀랍게도 아직 구할 수 있더라고요! 품절이 풀린 건지 아니면 재고가 추가된 건지는 모르겠지만, 운 좋게도 스트링백을 손에 넣게 되었어요.
택배를 받자마자 포장을 뜯어봤는데, 우선 디자인이 너무 힙하더라고요. 어디에 메고 나가도 눈에 확 띄는 그런 느낌? 가방 자체도 재질이 싸구려 같지 않고, 꽤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. 백팩처럼 메고 다니기 딱 좋은 크기와 실용성까지 겸비한 이 가방, 정말 만족스러웠어요.
앨범 구성도 빠질 수 없죠! CD 케이스는 평범했지만, 가격 대비 이 정도면 정말 알찬 구성이라고 생각했어요. 멤버별 포토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앨범을 구입하는 재미도 더해줬답니다. 팬이라면 이 부분도 놓칠 수 없겠죠?
사실 이번에 멤버별 미니 크로스백도 탐났지만, 현실적인 통장 잔고 문제로 인해 스트링백을 선택했어요. 하지만 다음 월급이 들어오면, 아직 재고가 남아있다면 미니 크로스백도 꼭 사야겠어요! 뉴진스 앨범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.
